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여당인 공화당에서 대북 선제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워싱턴에서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햄리 소장은 11일(현지 시각) 방위사업청과 공동 주최한 '한미 방위 사업 및 안보 협력' 세미나에서 "요즘 워싱턴에서 나오는 한반도 발언이 얼마나 우려스러운지 다소 놀랍다"며 "우리는 냉정해야 한다"고 했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전쟁 가능성이 매일 고조되고 있다"는 발언과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의 "북한 완전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