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남북 정상회담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 차원의 남북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다. 각종 교류 행사에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적극 동참하고 바른미래당도 '일부 찬성' 입장을 밝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문희상 국회의장은 1일 여야 지도부를 만나 '남북 국회회담'에 대한 북측의 입장을 공식 설명하고 각 당의 참여를 요청키로 했다. 북측이 우리 국회의 회담 제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한 데 따른 것이다. 국회 관계자는 "10월 중순쯤이면 회담 장소와 규모, 의제 등 구체적 사항이 결정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