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21.02.2018

'로맨스 패키지' 집념의 104호, 씨름 연승 "106호와 데이트"

21.02.20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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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104호가 씨름에서 연승을 해서 106호와의 데이트권을 따냈다. 21일 방송된 파일럿 예능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선남선녀 출연자들의 불꽃 튀는 로맨스와 함께 10인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점심 때 체육대회가 열렸다. 103호와 104호의 씨름 대결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고전끝에 104호가 승리했다. 104호는 "이기고 싶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랑 데이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04호는 경기 중 손가락 부상을 입었고 1...

'美 대통령들의 멘토' 빌리 그레이엄 목사, 향년 99세로 소천

21.02.20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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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인 복음 선교사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소천했다.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21일(현지시각) 암과 폐렴 등의 질병을 앓아 온 그레이엄 목사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자택에서 향년 9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70여년간 전 세계 180여개국을 돌며 2억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교리를 전파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후 미국의 여러 역대 대통령들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정상들에게도 신...

'라디오스타' 이기광 "축구실력? 내가 윤두준보다 낫다"

21.02.20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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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이기광이 윤두준보다 자신의 축구 실력이 낫다고 밝혔다.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기광은 윤두준과의 실력 비교에 "윤두준이 '아육대'에서 했던 경기 영상이 짤로 돈다. 그래서 두준이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윤두준은 개인기가 좋다. 그에 비해 나는 팀플레이파다. 패스를 많이 하고 잘하는 편이다. 굳이 따지면 내가 더 낫다"고 자랑했다.박성광은 "이기광과 편을 먹으면 부담스럽다. 두...

'라스' 이기광 "윤두준은 풋살 스타일…축구는 내가 낫다"

21.02.20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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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스타' 이기광이 윤두준과의 축구 실력 비교에 대해 "종합적으론 내가 더 낫다"고 주장했다.21일 MBC '라디오스타'는 '알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이기광(하이라이트)-바비(iKON)-박성광-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MC들은 "윤두준과 이기광 중에 축구를 누가 더 잘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기광은 "팬들에겐 아육대의 이미지가 강하다. '호날두준' 하이라이트 영상도 있다. 두준이는 그거 보면서 흐뭇하게 웃는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기광은 "두준이는 스킬이 좋고 개인기파다. 풋살에 잘 어울리...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 졌다···공평하게 나눠 뛰었지만

21.02.20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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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스포츠부 = 김보름(25), 노선영(29), 박지우(20)가 폴란드에게 졌다. 동계올림픽 3회 연속 8위다.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여자 7, 8위 결정전에서 3분07초30을 기록했다. 폴란드는 3분03초11을 찍었다.한국은 2010 밴쿠버 대회, 2014 소치 대회, 그리고 이번 평창 대회에 이르기까지 모두 8위에 그쳤다. ,김보름 혼자 3바퀴를 선두에서 이끈 준준결승과 달리, 이날 선수들은 각자 1바퀴씩 돌아가면서 선두를 맡았다. 박지우가 가장 먼저 선두에 나섰...

김민석에다 정재원까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밋빛 미래

21.02.20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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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스포츠부 =김민석(19)이 다가 아니었다. 정재원(17)도 있었다. 김민석과 정재원은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이승훈(30)과 함께 3분38초52를 기록, 3분37초32의 노르웨이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재원은 처음 나온 동계올림픽의 첫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역대 빙속 선수 가운데 최연소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불과 8일 전까지만 해도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민석이 최연소였다. 정재원은 올 시즌을 앞두고 나타난 신예...

[평창 Live]'당찬 막내' 정재원 "다음 올림픽에는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

21.02.20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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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올림픽에는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다."'이승훈과 아이들'이 평창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30·대한항공) 김민석(19·성남시청) 정재원(17·동북고)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21일 밤 10시 17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노르웨이와의 결승에서 3분 38초52의 기록으로 패했다. 3분37초32의 노르웨이에 1.20초 뒤졌다. 아쉽게 2위를 기록했지만 맏형 이승훈부터 막내 정재원까지 하나 된 혼신의...

[평창 Live]자신있는 이승훈 "한바퀴 돌 때마다 자신감 커져 매스스타트 좋은 결과 있을 것"

21.02.20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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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더 돌 때마다 자신감이 올라온다. 매스스타트도 자신감을 갖고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빙속 철인' 이승훈(30·대한항공)이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의 위대한 기록을 수립했다.이승훈은 21일 오후 8시22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 10대 후배 김민석(19·성남시청), 정재원(17·동북고)을 이끌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전 소치올림픽에 이은 2회 연속 팀추월 은메달이다.경기 뒤 이승훈은 "4바퀴 이후 속도가 떨어졌다. 노르웨이가 워낙 잘 탔다. 아쉽지만 다...

[사진]네덜란드-일본-미국,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메달

21.02.20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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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은메달 네덜란드, 금메달 일본, 동메달 미국팀이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rumi@osen.co.kr

[평창 Live]쌩쌩한 이승훈 "한바퀴 돌때마다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다"

21.02.20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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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때마다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다."이승훈(30·대한항공)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이승훈과 아이들'이 평창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30·대한항공) 김민석(19·성남시청) 정재원(17·동북고)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21일 밤 10시 17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노르웨이와의 결승에서 3분 38초52의 기록으로 패했다. 3분37초32의 노르웨이에 1.20초 뒤졌다. 아쉽게 2위를 기록했지만 맏형 이승훈...

[사진]노르웨이-네덜란드와 함께 시상대 오른 남자 팀추월

21.02.20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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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은메달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금메달) 노르웨이, (동메달) 네덜란드팀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rumi@osen.co.kr

[사진]'하나된 올림픽'

21.02.20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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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은메달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금메달) 노르웨이, (동메달) 네덜란드팀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rumi@osen.co.kr

[사진]끝까지 같이 달리는 남자 팀추월,'하나된 모습'

21.02.20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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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역주하고 있다. / rumi@osen.co.kr

'라스' 차태현 "태양♥민효린, 축의금 안받아? 난 냈다"

21.02.20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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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차태현이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아이콘 바비가 출연했다. 바비는 "스케줄이 있어 태양 결혼식에 못갔다"고 말했다.이에 차태현은 "나는 갔다. 효린이와 같이 영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이었다고 하던데, 나는 냈다. 그래서 이상하다"고 말했다.차태현은 "결혼식장에 축의금 내는 데가 없더라.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하나요'라고 준비한 ...

[사진]이승훈-정재원-김민석,'힘찬 스타트!'

21.02.20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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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스타트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사진]남자 팀추월,'거침없는 질주'

21.02.20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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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역주하고 있다. / rumi@osen.co.kr

[사진]이승훈-정재웅-김민석,'은빛 질주'

21.02.20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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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역주하고 있다. / rumi@osen.co.kr

'라스' 아이콘 바비 "YG, 요즘 지나친 관심…SNS·의상까지 확인"

21.02.20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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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스타' 아이콘 바비가 최근 양현석 대표의 높은 관심을 인증했다.21일 MBC '라디오스타'는 '알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이기광(하이라이트)-바비(iKON)-박성광-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구라는 "YG가 시가총액에서 JYP에 밀렸었는데, 요즘 분위기 좋지 않냐"며 최근 아이콘의 상승세를 언급했다.이에 바비는 "사장님도 관심이 없으시다가 요즘 굉장히 부담스럽다. 살짝 피곤한게 있는데 사랑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멤버가 그냥 문을 찍어서 SNS에 올렸더니, 별 의미없는 ...

'라스' 아이콘 바비 "YG, 요즘 지나친 관심…살짝 피곤"

21.02.20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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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스타' 아이콘 바비가 최근 양현석 대표의 높은 관심을 인증했다.21일 MBC '라디오스타'는 '알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이기광(하이라이트)-바비(iKON)-박성광-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바비는 "요즘 분위기 좋지 않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사장님도 관심이 없으시다가 요즘 살짝 피곤할 정도다"라며 "멤버가 그냥 문을 찍어서 SNS에 올렸더니, 별 의미없는 건 올리지 말라고 하신다"며 웃었다.이어 "오늘 의상도 4벌 골라서 그 중에 하나 합격받은 옷"이라고 덧붙였다.lunarfly@spo...

[사진]2회 연속 올림픽 은메달 따낸 남자 팀추월

21.02.20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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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3분38초52로 은메달을 따낸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

[사진]팬들에게 수호랑 인형 던져주는 김민석

21.02.20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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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김민석이 팬들에게 수호랑 인형을 던져주고 있다. / rumi@osen.co.kr

[사진]팬들에게 받은 사랑 보답하는 이승훈

21.02.20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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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이승훈이 팬들에게 수호랑 인형을 던져주고 있다. / rumi@osen.co.kr

[사진]정재원,'열정적인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

21.02.20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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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정재원이 팬들에게 수호랑 인형을 던져주고 있다. / rumi@osen.co.kr

[사진]은메달 따낸 남자 팀추월,'자랑스러운 대표팀'

21.02.20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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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3분38초52로 은메달을 따낸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

[사진]정재원-이승훈-김민석,'해냈다'

21.02.20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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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릉, 민경훈 기자]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시상식이 진행됐다.3분38초52로 은메달을 따낸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이 시상대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