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2월 27일자 B11면 '벽이 곧 TV…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 나왔다' 기사
지난 2월 27일자 B11면 '벽이 곧 TV…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 나왔다' 기사에서 나노미터의 기호가 ㎛가 아닌 ㎚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지난 2월 27일자 B11면 '벽이 곧 TV…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 나왔다' 기사에서 나노미터의 기호가 ㎛가 아닌 ㎚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1일(한국 시각) 열린 2018 알가르베컵 국제여자축구대회(포르투갈 알부페이라) 러시아와의 B조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민아·한채린·정설빈이 각각 골을 기록했다. 오는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을 앞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옷가게 주인(60)은 지난 25일 단골손님 20명에게 평창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3월 9~18일) 입장권을 선물했다. 이 주인은 "패럴림픽 관람석에 자리가 텅텅 빌까 봐 걱정돼 여러 장 구매했다. 올림픽 경기보다 감동적이라고 해서 손님들에게 나눠주게 됐다"고 했다. 그가 구매한 입장권 종목은 장애인 아이스하키와 휠체어 컬링. 장당 1만~3만원 정도로 올림픽에 비해 저렴했다. 자신이 관람할 경기까지 총 100만원어치 정도의 입장권을 샀다.평창 동계올림픽 폐막 후 패럴림픽 성공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입장권 구...
이번 평창올림픽 빙상 종목에서는 3개의 세계신기록과 25개의 올림픽 신기록(누적 기준)이 쏟아져 나왔다. 2010년 밴쿠버(세계신 2, 올림픽신 21)와 2014 소치(올림픽신 11)를 넘는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의 신기록 행진이었다.그중에서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올림픽 기록만 10개가 쏟아져 단숨에 세계 정상급 시설로 인정받았다.전문가들은 이곳의 장점을 살려 '세계 빙상의 메카'로 조성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철거하거나 완전히 다른 용도로 개조하기보다는 빙상장의 본질적 기능을 살리면서 수익도 낼 수 있도록 해...
전주 KCC가 다시 선두 추격의 불씨를 댕겼다. KCC는 1일 열린 프로농구 원주 원정 경기에서 DB를 78대73으로 물리치고 3연패 후 승리를 따냈다. 안드레 에밋이 33점(13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터뜨렸고, 하승진이 10점(10리바운드)을 넣는 등 주전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2위 KCC(32승16패)는 1위 DB(35승14패)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줄였고, 시즌 상대 전적도 3승3패로 균형을 이뤘다. 골 득실(471득점·468실점)에선 KCC가 DB를 앞선다. KCC는 총 54경기(6라운드) 일정 중 6경기, DB...
지은희가 1일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싱가포르 센토사 GC 탄종코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미셸 위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제니퍼 송이 7언더파 65타로 1위였다. 전인지와 박성현이 공동 4위(4언더파). 허리 부상으로 7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박인비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공동 41위(1오버파)였다.
[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금요일인 2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쌀쌀하다가, 낮부터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기사보기
폭설과 강추위로 1일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중단됐다. 아일랜드 당국은 오는 3일까지 항공편이 재개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블린 공항은 아일랜드에 격렬한 눈폭풍이 닥침에 따라 에어 링거스, 라이안에어 등 모든 항공사들이 1일 오후 운항 중단을 발표했다며 3일 아침에나 운항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철도 역시 3일까지는 운항되지 않는다.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는 국민들에게 눈폭풍이 그칠 때까지 집 밖으로 나가지 말고 집 안에 머물도록 촉구했다. 그는 시속 100㎞가 넘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