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원숙이 절친 임현식과 4년 만에 재회했다.17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원숙,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의 서울나들이가 그려졌다.이날 박원숙,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은 돋보기안경을 잃어버린 김영란을 위해 안경점을 찾았다. 시력 검사를 마친 네 사람은 안경을 구경을 했고 다이아가 촘촘하게 박힌 안경의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안경의 가격은 7,700만 원이었다. 이어 박준금은 세 사람을 데리고 한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