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만든다"…국토부 올해 1조6천억원 투입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안 전 지사에게 오는 19일 오전 10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정희 부장검사)는 이날 그를 소환해 전 충남도 ...기사보기
[속보]檢, '성폭행 의혹' 안희정 내일 오전 10시 소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90만 달러)에 출전한 안병훈(27·CJ대한통운)이 컨디션 난조에도 선두권을 유지했다.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클럽(파72·7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틀 연속 4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4위까지 뛰어올랐던 안병훈은 두 계단 하락한 공동 6위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톱10을 유지하면서 호성적을 예고했다. 선두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4타차에 불과해 마지막 날 성적에 따라 충분히 뒤집기도 가능하다.안병...
최민정 1500m·500m 1위 '종합우승 보인다' 임효준·심석희, 나란히 남녀 1500m 은메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 2관왕에 등극한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0·성남시청)이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2관왕에 오르며 2년 만에 종합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다. 최민정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35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평창올림픽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이 종목 금메달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