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초등 NIE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외
5월 9일 자 A37면 '날씨와 생활'에서 '5일(수)' 표기는 '9일(수)'의 잘못이므로 바로잡습니다.
무릎 인대 파열, 종아리뼈 실금, 갈비뼈 골절. 러시아월드컵 개막(6월 14일)을 한 달여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주요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전력 이탈에 팀도 흔들린다. 월드컵과 함께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잔인한 5월'이다.지난 2일 중앙 수비수 김민재(22·전북)가 상대 슈팅을 막다 종아리뼈 골절상을 입으면서 대표팀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그는 빨라야 6월 초에 복귀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9일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선 베테랑 미드필더 염기훈(35·수원)이 갈비뼈...
손흥민(26·토트넘)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10일 뉴캐슬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5분 동료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올 시즌 공격 포인트 29개(18골 11도움)를 기록, 종전 자기 최고 기록(지난 시즌 28개)을 넘어섰다. 토트넘은 이날 뉴캐슬을 1대0으로 꺾으며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가 2018 툴롱컵에 나설 U-19(19세 이하) 축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스페인 발렌시아B에서 뛰는 이강인과 올 시즌 K리그에 데뷔한 전세진(수원), 조영욱(서울) 등이 발탁됐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홈팀 프랑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툴롱컵은 1967년 창설된 청소년 축구대회로 프랑스 남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12개국이 참가한다.
[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11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국립환경과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에는 서쪽지방 '한때 나쁨', 동쪽지방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