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23.06.2018

광화문 도심은 거대한 '붉은 광장'…주말 밤 축구 전야제

23.06.2018 18:16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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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꼭 잘해야 응원하나요. 평소에 서울에서 밤에 다같이 모여 축제 분위기 느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있겠어요?" (직장인·김지영(27)씨) 24일 0시(한국시간) 한국 축구대표팀과 멕시코의 경기를 앞둔 4시간 정도 앞둔 23일 오후 8시께부터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는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했다. 성별 불문에 나이 불문, 국적조차 다양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하나다. 자정부터 시작하는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벌써 인파 500여명이 모인 서울 광장, 본격적인 경기를 보기는 아직 한참 이른 시간이지만 시민들은 돗자리를 깔고 ...

[월드컵포토] 이재성, 초반부터 필사적으로!

23.06.2018 18:16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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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재성이 멕시코 과르다도를 막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주세종 선발, "아직도 실험?" "오늘 지면 사퇴해라" "정신 줄을 놓았구나" 베스트 멤버 어디로?

23.06.2018 18:14

Hankook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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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주세종 선발 결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신태용 감독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멕시코전에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기사보기

[월드컵포토] 이용, 필사적으로!

23.06.2018 18:1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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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용이 멕시코 로사노를 막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치차리토, '인형'같은 여친과 '밀착' 셀카 보니? "사랑해요" '설렘폭발'

23.06.2018 18:08

Hankook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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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의 미모의 여자친구가 눈길을 끈다. 치차리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인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차리토는 여친의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한편 치차리토는 2006년...기사보기

[월드컵포토] 멕시코전 응원 온 문재인 대통령 부부

23.06.2018 18:06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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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막내 이승우의 외침 '형들 꼭 이겨주세요!'

23.06.2018 18:0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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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경기 전 선수들이 ㅇ모인 가운데 이승우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이겼다" '짠내투어' 허경환, 화창한 날씨속 승리 장담…박명수 발끈 [종합]

23.06.2018 17:47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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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내가 이겼다(허경환)vs웃기지 마라(박명수)"'짠내투어' 허경환이 치밀한 사전조사에 날씨의 도움까지 더해지며 승리를 장담하고 나섰다. 첫날 투어를 마친 박명수는 발끈했지만, 허경환의 여행설계에는 감탄했다.23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샌프란시스코 2일차 여행에 나선 출연자(박명수 허경환 정준영 써니 송강)들의 모습이 방송됐다.박명수는 마지막 포인트로 여행객들을 이끌고 야간 산행에 나섰다. 박명수 자신도 "가벼운 파카 정도는 가져오셔야할 것 같다"고 걱정할 정도의 추위였다.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 꼭대기에 도...

[주간한국] 해외 지도자들, 남북통일 위한 서신 HWPL에 전달

23.06.2018 17:37

Hankook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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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전직 대통령 등 한반도 평화와 HWPL의 활동지지 강조 해외의 지도자들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과 함께 세계평화 및 남북통일에 함께하고기사보기

[월드컵포토] 태극전사들 '반드시 이긴다!'

23.06.2018 17:32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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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선수들이 경기 전 ㅡ라운드에 나와 훈련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손흥민을 믿어요!'

23.06.2018 17:30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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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한국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목발 짚고 나온 박주호 '멕시코 반드시 이겨다오!'

23.06.2018 17:29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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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부상을 당한 박주호가 목발을 짚고 그라운드에 나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한국-멕시코, 경기전은 화기애애!

23.06.2018 17:29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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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한국 팬과 멕시코 팬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주간한국] IWPG ‘제1회 평화사랑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23.06.2018 17:25

Hankook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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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원하며 크레파스 잡은 그림 고양시 초등학생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서울경기북부지부(IWPG, 지부장 함미정)에서 23일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기사보기

[월드컵포토] 환하게 웃는 멕시코 미녀!

23.06.2018 17:24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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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멕시코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멕시코 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23.06.2018 17:24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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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멕시코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멕시코 팬의 카리스마!

23.06.2018 17:2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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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멕시코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진군의 나팔을 울려라!

23.06.2018 17:22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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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한국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23.06.2018 17:22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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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한국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열정적인 응원 펼치는 한국 응원단!

23.06.2018 17:22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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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한국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포토] 포효하는 아즈텍의 후예!

23.06.2018 17:21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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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예선 2차전이 24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렸다. 멕시코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로스토프(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24/ ▲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월드컵]'루카쿠 멀티골'벨기에, 튀니지 5대2로 꺾고 '16강'

23.06.2018 17:06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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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벨기에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5대2로 이겼다. 2연승에 성공한 벨기에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올랐다. 로멜루 루카쿠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4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베스트11벨기에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루카쿠를 중심으로 아자르, 메르텐스가 좌우에 포진했고, 카라스코, 비첼, 더 브라위너, 므니에가 중원에 자리했다. 베르통...

멕시코전, 손흥민·이재성 '투톱' 내세운 4·4·2 전술

23.06.2018 16:59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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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재성이 월드컵 멕시코전에서 ‘투톱’으로 나선다.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23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손흥민과 이재성을 내세운 4·4·2 전술을 들고 나왔다.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는 4·3·3 전술을 구사했다. 2선에서는 황희찬과 문선민이 좌우 날개에 서고 주장 기성용과 주세종이 중앙을 지킨다. 포백 수비진은 김민우,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구축한다. 김민우는 스웨덴전에서 부상당한 박주호 자리에 대신 섰다. 골문은 1차전에서 선방을 펼친 조현...

'짠내투어' 찬열, 샌프란시스코 낭만에 취했다…"생애 최고 야경"

23.06.2018 16:49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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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짠내투어' 찬열이 샌프란시스코의 야경에 감탄했다.23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나선 짠내 여행객들(박명수 허경환 정준영 써니 송강 에릭남)의 모습이 방송됐다.박명수는 마지막 포인트로 뜻밖의 추위 속에도 여행객들을 이끌고 야간 산행을 이끌었다. 박명수 자신도 "가벼운 파카 정도는 가져오셔야할 것 같다"면서도 "국군 장병들을 생각하라"는 억지까지 부리며 모두를 이끌었다.도착한 곳은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 꼭대기였다. 역대급 야경이 펼쳐졌다. 찬열은 "살면서 본 야경 중에 최고인 것 같다"며...

'무법변호사' 이준기, 서예지母 구했다…이혜영 향한 복수 시작 [종합]

23.06.2018 16:05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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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법변호사' 이준기가 이혜영을 속이고 백주희를 빼돌리는데 성공했다. 백주희는 딸 서예지와 눈물의 상봉을 했다.23일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봉상필(이준기)의 활약으로 하재이(서예지)와 노현주(백주희)가 상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하재이는 안오주와 만나 노현주의 행방을 물었다. 차문숙(이혜영) 사저에서 일하던 지압사가 바로 자신의 엄마임도 밝혔다. 하재이는 안오주도 몰랐다는 말에 "우리 엄마 찾으면 당신 변호는 내가 해준다. 당신 곁에 아무도 없잖아. 내 도움 받지 않으면 당신 인생 바닥에 처박힐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