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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18

Новости за 05.12.2018

대구, 울산 상대 FA컵 결승 1차전 승리···세징야·에드가 연속골

Chosun Ilbo 

대구FC가 FA컵 결승 1차전에서 웃으며 창단 첫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대구는 5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세징야의 동점골과 에드가의 역전골을 앞세워 울산 현대에 2-1로 승리했다.홈&어웨이 방식에서 원정 승리를 챙긴 대구는 창단 첫 우승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8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겨도 우승이다. 패한다 해도 이날 원정에서 2골을 넣었기 때문에 다득점 원칙에 따라 우세 가능성이 높다.대구가 울산을 제치고 FA컵 정상에 오르면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11연패 뒤 첫 승 신고

Chosun Ilbo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11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현대건설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0(25-21 25-17 25-18)으로 승리했다.개막 후 11연패의 수렁에 빠져있었던 현대건설은 이날 양효진(19점)과 마야(19점), 황연주(11점)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승(승점 4)을 수확했다.양효진은 블로킹득점 3개, 서브에이스 2개를 곁들여 승리를 이끌었다.인삼공사는 최은지(11점)만 두자릿수 점수를 올렸을 뿐,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지원이 부족했다.인삼...

박재민, 청하와 다정한 포즈로 '찰칵'..'선남선녀네'

Hankook Ilbo 

배우 박재민이 가수 청하와의 친분샷을 공개했다.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청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선남선녀 케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재민은 무...기사보기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또 졌다···창단 최다 7연패 타이

Chosun Ilbo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창단 최다인 7연패의 늪에 빠졌다.신한은행은 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49-73, 24점차로 대패했다.국가대표 김단비가 부상으로 이탈 중인 신한은행은 7연패에 빠졌다. 1승9패로 최하위다.신한은행의 7연패는 팀 창단 이래 최다 연패 타이다. 2017~2018시즌에도 2017년 12월2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7연패를 당한 적이 있다.오는 8일 부천 KEB하나은행전에서 지면 창단 최다 연패 신기록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KB국민은행은 ...

여자핸드볼, 중국 꺾고 조 1위로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Chosun Ilbo 

한국 여자핸드볼이 중국을 꺾고 조 1위로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일본 구마모토의 야츠시로 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 B조 조별리그 최종 4차전에서 중국을 24-21로 제압했다.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한국은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4강 상대는 A조 2위로 일본-카자흐스탄의 조별리그 경기 패자다.준결승은 7일,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은 9일 열린다.한국은 이 대회에서 통산 13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14회 대회부터 3연패 중이다. 이번 대...

SK 이재원 잡았다, 4년 총액 69억원에 FA 계약

Chosun Ilbo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5일 자유계약선수(FA) 이재원(30)과 4년 계약금 21억원, 연봉 48억원으로 총액 69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SK는 이재원이 인천 출신으로서 인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과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앞으로의 '제2왕조' 시대를 함께 하자는 뜻을 여러 차례 전달했고, 5일 오후 최종적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재원은 인천고 시절부터 대형 포수로 큰 주목을 받았고 2006년 1차지명으로 SK에 입단해 13년간 968경기에 ...

아마추어 씨름왕 가리자, 대통령배 대회 강원인제 팡파르

Chosun Ilbo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대통령배 2018 전국씨름왕선발대회'가 6~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대통령배 1989 전국씨름왕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0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 씨름이 남북 최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뜻깊은 대회다.특히, 500여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회 중 한해를 마무리하는 가장 큰 대회이며, 전국의 씨름 동호인들이 예선을 거쳐 최고의 씨름왕을 가린다.단체전을 포함해 남자부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청년부·중년부·장년부 7체급,...

백지현, 여기는 2018 미스유니버스 현장

Chosun Ilbo 

【서울=뉴시스】 Pic in Pix제67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나선 2018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백지현(25)이 3일 '미소 열차' 이벤트 참가했다. 백지현은 17일 태국 방콕 무앙통타니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올해 대회에서 각국 대표미녀 93명과 경쟁한다.



티파니 "아버지 연락두절 7년"···부녀관계 정리 각자 살기로

Chosun Ilbo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9·스테파니 황)가 아버지의 사기 시비와 관련, "부친과 연락이 두절된 지 7년"이라고 털어놓았다.티파니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제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문제들이라 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 서로의 삶을 살기로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김모(39)씨는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언론사에 티파니의 부친 황모(59)씨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필리핀에서 사업을 한다는 황씨에게 미군 사용시설의 일부를 인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천만원을 지급했다는 것이다. 황씨가 사업체를 운영할 ...

'남자친구' 차화연, 송혜교에 "박보검 퇴사시켜라" 경고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이 위기에 빠졌다.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이 스캔들 기사로 곤란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휴게소로 라면을 먹으러 갔던 수현과 진혁은 다음날 '차수현 대표의 휴게소 데이트'라는 스캔들 기사가 터지고 말았다. 언론과 방송들은 수현의 스캔들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이에 김화진(차화연 분)은 수현을 찾아 '불상사'를 언급하며 독설했다. 앞서 수현은 정우석(장승조 분)와 이혼할 당시 '태경그룹 이미지에 결점을 ...

[일문일답]김도훈 울산 감독"90분이 남았다. 반드시 만회할 것"

Chosun Ilbo 

"한경기가 남았다. 더 잘 준비해서 만회하겠다."김도훈 울산 감독은 5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A컵 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대구에 1대2로 역전패한 후 2차전 필승 의지를 분명히 했다. "비록 첫 경기를 졌지만 한경기기 더 남았다. 더 잘 준비해서 만회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김도훈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소감은?▶비록 첫 경기를 졌지만 한경기기 더 남았다. 더 잘 준비해서 만회하겠다"-패인은?▶많은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득점 이후 빠른 실점으로 인해 ...

[일문일답]'반전승'안드레 대구 감독"180분 경기,이제 한발짝 앞섰을뿐"

Chosun Ilbo 

"180분 경기중 이제 90분이 지났다. 한발짝 앞섰을 뿐이다."'디펜딩챔프' 울산과의 FA컵 결승 1차전 원정에서 2대1로 역전승한 대구 안드레 감독이 경기후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아래는 안드레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일문일답]-경기 소감?▶일단 선수들에게 이 승리를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전술적 부분을 선수들이 잘 이행했다. 경기장안에서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울산의 홈경기이고 점유율도 잘 유지하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2년동안 승리 못한 부분도 알고 있어서 ...

[종합]'살림남2' 최민환♥율희, 서툴지만 의욕 넘치는 '초보 아이돌 부부'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이크 대신 젖병을 든 평균연령 24.5세의 전현직 아이돌 부부 최민환-율희 가족의 육아 현장이 공개됐다.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대 구경에 나선 딸 혜빈과 그런 혜빈이의 외출이 걱정되어 쫓아온 딸바보 아빠 김성수의 모습과 최민환-율희 부부의 아기자기한 살림과 육아일기가 그려졌다.이날 FT아일랜드의 멤버이자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직 유부돌 최민환과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전 라붐 멤버...

[포토] 울산, 충격적인 역전패에 망연자실!

Chosun Ilbo 

2018 FA컵 결승전 1차전 울산현대와 대구FC의 경기가 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 대구가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 울산 선수들이 침통해하고 있다. 울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12.5/ ▲ 춥다! 추워! 큰 일교차, '발열조끼'로 한방에 해결! ▲ 이만기♥한숙희, 리얼 일상…속옷 활보 ▲ 화사 “국민 가슴 될 뻔” 아찔 노출 ▲ 인터넷 생방송중 성폭행 시도한 40대 ▲ 마닷 큰아버지 “친동생, 내 돈 갖고 도망”

[포토] 에드가-조현우, 감격의 역전승 포옹!

Chosun Ilbo 

2018 FA컵 결승전 1차전 울산현대와 대구FC의 경기가 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 대구가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에드가와 조현우가 감격의 포옹을 하고 있다. 울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12.5/ ▲ 춥다! 추워! 큰 일교차, '발열조끼'로 한방에 해결! ▲ 이만기♥한숙희, 리얼 일상…속옷 활보 ▲ 화사 “국민 가슴 될 뻔” 아찔 노출 ▲ 인터넷 생방송중 성폭행 시도한 40대 ▲ 마닷 큰아버지 “친동생, 내 돈 갖고 도망”

[포토] 대구, 극적인 역전승으로 FA컵 결승 1차전 승리!

Chosun Ilbo 

2018 FA컵 결승전 1차전 울산현대와 대구FC의 경기가 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 대구가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울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12.5/ ▲ 춥다! 추워! 큰 일교차, '발열조끼'로 한방에 해결! ▲ 이만기♥한숙희, 리얼 일상…속옷 활보 ▲ 화사 “국민 가슴 될 뻔” 아찔 노출 ▲ 인터넷 생방송중 성폭행 시도한 40대 ▲ 마닷 큰아버지 “친동생, 내 돈 갖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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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реступления мигрантов с рынков азербайджанского олигарха Года Нисанова продолжают шокировать Москву


‘노란 조끼’에 놀란 프랑스 정부…부유세 축소도 재검토

Chosun Ilbo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가 유류세 인상 반대를 넘어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정책 전반에 대한 시위로 번지자 5일(현지 시각)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단행한 ‘부유세 축소’ 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벤자맹 그리보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이날 프랑스 라디오 채널 RTL에 출연해 "부동산과 고급 미술품 거래에만 한정 적용키로 했던 ‘자산에 대한 연대세(ISF)’ 정책을 수정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ISF는 일종의 부유세다. 프랑스 공영 프랑스텔레비지옹은 "부유세 축소 철회 검토 발언은 노란 조끼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방안"이라고...

[포토] 대구, FA컵 결승 1차전 '감격 역전승!'

Chosun Ilbo 

2018 FA컵 결승전 1차전 울산현대와 대구FC의 경기가 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 대구가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울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12.5/ ▲ 춥다! 추워! 큰 일교차, '발열조끼'로 한방에 해결! ▲ 이만기♥한숙희, 리얼 일상…속옷 활보 ▲ 화사 “국민 가슴 될 뻔” 아찔 노출 ▲ 인터넷 생방송중 성폭행 시도한 40대 ▲ 마닷 큰아버지 “친동생, 내 돈 갖고 도망”

삼성 에버랜드, 노조원 형사처벌 사주 정황 포착

Hankook Ilbo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삼성 에버랜드가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한 구체적 정황이 드러났다. 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수현 부장검사)는 에버랜드 사측이 2011년 6월 노조 설립을 주도한...기사보기

[포토] 환호하는 조현우 '1차전 우리가 이겼어!'

Chosun Ilbo 

2018 FA컵 결승전 1차전 울산현대와 대구FC의 경기가 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 대구가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조현우가 환호하고 있다. 울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12.5/ ▲ 춥다! 추워! 큰 일교차, '발열조끼'로 한방에 해결! ▲ 이만기♥한숙희, 리얼 일상…속옷 활보 ▲ 화사 “국민 가슴 될 뻔” 아찔 노출 ▲ 인터넷 생방송중 성폭행 시도한 40대 ▲ 마닷 큰아버지 “친동생, 내 돈 갖고 도망”

[포토] 조현우, 역전승에 감격 환호!

Chosun Ilbo 

2018 FA컵 결승전 1차전 울산현대와 대구FC의 경기가 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렸다. 대구가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조현우가 환호하고 있다. 울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12.5/ ▲ 춥다! 추워! 큰 일교차, '발열조끼'로 한방에 해결! ▲ 이만기♥한숙희, 리얼 일상…속옷 활보 ▲ 화사 “국민 가슴 될 뻔” 아찔 노출 ▲ 인터넷 생방송중 성폭행 시도한 40대 ▲ 마닷 큰아버지 “친동생, 내 돈 갖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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