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짜 사나이 300, 군복 벗고 시상식에~
불치병 선고를 받고 미국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예멘의 두 살배기 남자아기가 28일(현지시간) 끝내 사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압둘라 하산이라는 이름의 이 아기는 뇌질환 치료를 위해 지난 10월 초 아버지 알리 하산(22)과 미국을 찾았지만 곧 사망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한 병원에 입원해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하산의 어머니 샤이마 스웰레(21)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사경을 헤매임에도 아들을 볼 수 없었다. 반(反)이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완파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도로공사는 2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가진 인삼공사와의 2018~2019 도드람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8 25-23 25-17)로 이겼다. 지난 25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세트스코어 0대3으로 완패했던 도로공사는 이날 인삼공사전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패배의 아픔을 터는데 성공했다. 시즌전적은 10승7패, 승점 29점(4위)이 되면서 3위 흥국생명(승점 31)을 바짝 추격하게 됐다. 인삼공사(5승11패, 승점 16점)는 6연패 수렁에...
[데일리한국 조효민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주민들이 29일 집회를 열고, 만성적인 교통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트램(노면전차) 조기 착공 등 개선 방안도 요구했다. ‘동탄신도시 교통대책 마련...기사보기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하던 투수 라이언 쿡이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스포츠호치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29일 쿡의 요미우리 입단 소식을 전했다. 우완 투수인 쿡은 지난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7라운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고,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듬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2016년부터 올해까지 시애틀 소속으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5승13패17세이브, 평균자책점 3.58이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5㎞.쿡은 요미우리 구단을 통해 "지난 2012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