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3월 중에 열릴 예정이라고 스티븐 센스키 미 농무부 부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센스키 부장관은 이날 열린 재생연료 산업 콘퍼런스에서 미·중 정상이 '3월 언젠가'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각료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관련, 아직 정해진 게 없다. 적절한 시점에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각료 회에서 중국과의 '90일 무역협상' 시한(3월1일)을 다소 연장할 수...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목요일인 14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에는 낮까지 눈이 올 전망이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북부 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1∼5㎝로, 강원 영...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