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팀,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4강 합류
이변은 없었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 대진이 대회 전 예상대로 성사됐다.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세계랭킹 1위)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알렉산드르 즈베레프(22·독일·5위)를 3-0(7-5 6-2 6-2)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에서 연달아 우승한 조코비치는 4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2015년 윔블던부터 2016년 프랑스오픈까지 4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