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남 제리치, 헤더골 들어갑니다!
최나연(32)-신지은(27) 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점프했다. 최나연-신지은 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56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최나연-신지은 조는 16언더파 194타의 시드니 클랜턴(미국)-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 조에 5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모리야-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자매와 폴라 크리머-모건...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2019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행에 실패했다. 두 선수는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4강전에서 마츠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 조에 세트스코어 1-2(21-17 14-21 15-21)로 역전패했다.세계랭킹 6위 이소희-신승찬 조는 세계랭킹 4위의 두 선수를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2세트를 14-21로 내준 이소희-신승찬 조는 3세트에서도 15점을 얻는데 그쳐 탈락했다. 최종 성적은 3위다.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