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정호 '짜릿한 선취골'
베트남 진출 소규모 한국 의류업체 2개사 경영진이 현지 노동자들의 임금을 떼먹고 사회보험료를 체불한 채 잠적해 당국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20일 베트남뉴스통신(VNA) 등 현지 언론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베트남 북부 박장성에 있는 한국 의류업체 D사의 대표와 연락이 두절됐다.이 업체는 올해 3월부터 재정난으로 420명가량인 현지인 근로자들의 임금과 사회보험료를 체불했다. 전체 피해액은 95억동(약 4억8천만원)으로 알려졌다.박장성에 있는 다른 한국 의류업체 F사 경영진도 지난달 초부터 잠적했다.400명에 가까운 현지 근로자...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일요일인 21일 전국 날씨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와 충북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이 오전(12...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20일 과거 일본제국 시절 강제징용에 따른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국내 정치권과 언론에 대해 비판했다.조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 "1965년 이후 일관된 한...기사보기
조 수석 "일본의 한국 지배 불법성 인정하느냐가 모든 사안의 뿌리"'죽창가' '전쟁 발발' '이적' 발언 등 靑과 다른 입장에 대한 '편가르기' 발언 논란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고 있다. /연합뉴스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0일 "1965년 이후 일관된 한국 정부의 입장과 2012년 및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부정, 비난, 왜곡, 매도하는 것은 정확히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을 마땅히 '친일파'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