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 학대 루머에도 '신비한 동물사전3' 출연
전 부인 엠버 허드 폭행설이 제기된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신비한 동물사전3'에 그대로 출연한다.5일(현지시간) 미국 주간 잡지 피플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신비한 동물사전3'에 조니 뎁 출연을 확정했다. 뎁은 이 시리즈에서 '그린델왈드' 역을 맡아 왔다. '신비한 동물사전3'에는 조니 뎁을 비롯해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에즈라 밀러 등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한다. 전편에 이어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계속 메가폰을 잡고, J.K.롤링과 스티브 클로브스가 시나리오를 쓴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가 주요 배경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