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거래 합동조사, 분양가 상한제 확대적용 예고 등의 정부 규제에도 강남 3구(서초구, 강남구, 송파구)는 신축 단지의 매물 부족현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남 3구는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 시세가 가장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아예 강남 3구를 묶어 매매, 전세, 월세가를 측정하기도 한다. 강남과 연결된 신도시 중 북위례 지역은 송파구에 속해 있어 최근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꼽힌다. 거여마천뉴타운은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곳인 데다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