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 골'판 니, 맨유 시절 퇴근길에 앙리부터 체크→앙리 득점시 '침묵'
국내 대기업 그룹 총수 일가의 ‘20~40대 젊은 임원’이 150명에 달하고, 그 중 가장 어린 임원은 26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200대 그룹 총수 일가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1970년 이후 출생한 50세 이하 임원 수는 총 15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명은 그룹 경영을 총책임지는 회장직을 맡고 있다. 10대 그룹 중에서는 구광모(42) LG 회장과 조원태(45) 한진 회장이 대표적이다. 정지선(48) 현대백화점 회장은 2007년부터, 이인옥(49) 조선내화 회장은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