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 시월드 이규한과 불편한 동거 시작[종합]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에 1점차로 신승을 거뒀다. KEB하나은행은 1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5초를 남기고 터진 이사벨 해리슨의 결승골에 힘입어 71-70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신한은행과 접전을 이어가던 KEB하나은행은 해리슨의 골밑슛으로 69-67로 앞섰다가 르샨다 그레이에 골밑슛과 추가 자유투를 내주고 69-70으로 역전당했다. 하지만 KEB하나은행은 해리슨이 골밑슛을 성공시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신한은행이 마지막 공격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