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원조 청순미녀 싱어송라이터 지예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오늘(1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본격적인 겨울 여행의 시작, '전라남도 신안군'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작사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지예가 반가운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예는 80년도의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가로 대표곡으론 80, 90년대를 장악한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로라',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이 있으며 '엄마, 말해줘요'를 만들고 부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지예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