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김현수 입단식이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메이플홀에서 진행됐다. 김현수가 차우찬, 양석환, 유강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LG는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했다. 이는 올해 FA 선수 중 최고액이자, 발표 총액 기준 역대 2위에 해당한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2.21/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손석희 아들도 언론인..경제지 기자 합격 ▲ 실종된 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