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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Ilbo
Декабрь
2017

Новости за 21.12.2017

'고등래퍼2' 지원 열기 뜨겁다…모집 하루 만에 4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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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2'가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지원자 4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9일 오후 1시 모집을 시작한 이후 24시간 만에 기록한 수치로, 지난 시즌에 비해서도 3배 이상 증가한 숫자다.올 초 진행된 고등래퍼 첫 번째 시즌에서는 고등학생들의 힙합을 통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패기와 열정을 선보였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래퍼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화제성은 새로운 시즌의...

[포토] LG 김현수, 유니폼이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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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현수 입단식이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메이플홀에서 진행됐다. 김현수가 LG 유니폼을 입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LG는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했다. 이는 올해 FA 선수 중 최고액이자, 발표 총액 기준 역대 2위에 해당한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2.21/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손석희 아들도 언론인..경제지 기자 합격 ▲ 실종된 사냥꾼, 악어...

'두개의 빛' 한지민 "저시력자 연기, 박형식 얼굴 보고 실제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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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한지민이 저시력자라는 어려운 캐릭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단편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의 특별상영회가 열렸다. 이어진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한지민, 박형식과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두개의 빛: 릴루미노'에서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수영 역을 맡은 한지민은 눈동자의 초점까지도 연기하는 섬세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한지민은 "저시력자 분들의 이야기니까 그분들의 모습...

"화법부터 미소까지"...'흑기사' 김래원, 덕통사고 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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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흑기사’ 김래원의 인기가 연일 상승세다. 김래원이 타이틀 롤을 맡은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극 중 김래원이 맡은 문수호는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속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사랑할 때만큼은 지고지순한 사랑을 고집하는 순정남.  김래원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빈틈없는 명불허전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ls...

[포토] 미소짓는 김현수, 이제는 LG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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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현수 입단식이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메이플홀에서 진행됐다. 김현수가 신문범 대표이사에게 유니폼을 전달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LG는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했다. 이는 올해 FA 선수 중 최고액이자, 발표 총액 기준 역대 2위에 해당한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2.21/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손석희 아들도 언론인..경제지 기자 합격 ▲ 실...

[사진]한지민, '박형식, 이마에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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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한지민, 박형식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오피셜] 제주,'양발 공격수' 찌아구 영입..."말보다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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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찌아구 마르케스(29)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는 화력 보강을 위해 찌아구를 영입했으며 세부적인 계약 사항은 선수와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찌아구는 193cm, 78kg의 탄탄한 체격을 보유한 공격수다. 올해 브라질 세리에B 주벤투드 소속으로 32경기에 출전, 11골 3도움을 기록한 스트라이커다. 제...

[사진]박형식, '흘러내리는 땀에 정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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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박형식이 간담회를 하며 땀을 닦고 있다. /jpnews@osen.co.kr



"기대해, 파퀴아오"…'무도' 유병재 코치 투입 '맹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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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복싱 전설' 파퀴아오와 만나기 전 맹훈련에 나섰다.21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파퀴아오! 우리의 도전장을 받아라! '복싱 전설' 파퀴아오 주먹이 온다. 맹훈련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권투장에서 훈련 중인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날렵하게 주먹을 휘두르는 양세형과 "넌 끝이야"라고 소리치며 살쾡이 눈빛을 드러낸 박명수, 강제 유행어 "기대해"를 외치는 정준하, 깨방정 스텝을 선보이는 유재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자칭 ...

[포토] LG 김현수, 등번호는 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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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현수 입단식이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메이플홀에서 진행됐다. 김현수가 신문범 대표이사에게 유니폼을 전달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LG는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했다. 이는 올해 FA 선수 중 최고액이자, 발표 총액 기준 역대 2위에 해당한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2.21/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손석희 아들도 언론인..경제지 기자 합격 ▲ 실...

'두개의빛' 박형식 "허진호 감독님, 아들처럼 대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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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형식이 한지민 허진호 감독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박형식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허진호 감독, 호필름·제일기획·이스트게이트 컴퍼니)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긴장을 많이 하니까 지민 누나가 잘해주셨다. 그래서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감독님도 아들에게 대하듯이 따뜻하게 해주셨다. 그래서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한편,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를 연출하며 한국 멜로 영화의 한 획을 ...

'두개의빛' 한지민 "박형식, 싹싹하고 밝아..금방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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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한지민이 박형식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한지민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허진호 감독, 호필름·제일기획·이스트게이트 컴퍼니)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형식 씨는 TV로만 보고 영화 작업은 처음이라서 걱정했는데 형식씨가 굉장히 싹싹하고 밝은 분이라서 처음 만났을 때도 어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저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눠서 정말 너무 편안하게, 짧았지만 빠른 시간내에 친해졌다. 작업이 짧았던 게 아쉬울 만큼 호흡이 좋았다"...

[포토] LG 김현수, 줄무늬 유니폼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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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현수 입단식이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메이플홀에서 진행됐다. 김현수가 신문범 대표이사에게 유니폼을 전달받은 후 악수를 하고 있다.LG는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원(계약금 65억원, 연봉 50억원)에 계약했다. 이는 올해 FA 선수 중 최고액이자, 발표 총액 기준 역대 2위에 해당한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2.21/ ▲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 손석희 아들도 언론인..경제지 기자 합격 ▲ 실종...

kt wiz, '내가 찍은 명장면' 이벤트 진행…다양한 선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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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익래 기자] kt wiz가 2017년 시즌의 추억을 함께 공유한다.kt는 21일 "2017시즌동안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진을 통한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고자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찍은 2017 kt wiz 명장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kt wiz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단 페이스북을 팔로...

[사진]박형식,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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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 언론시사회에서 박형식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마쓰자카, "주니치 테스트 기회 감사, 단단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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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왕년의 괴물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7)가 주니치 드래건스 입단 테스트 기회를 잡았다. '닛칸스포츠'를 비롯해 일본 언론들은 21일 마쓰자카가 내년 1월말 입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방출된 마쓰자카는 주니치에서 테스트를 통해 기회를 잡으려 한다. 마쓰자카는 구단을 통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테스트 대비해서 단단히 준비하겠다"고 재기 의지를 보였다. 현재 자택이 있는 미국 보스턴에서 어...

[사진]허진호 감독, '두개의 빛'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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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 언론시사회에서 허진호 감독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낙서 한번 잘못했다가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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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울산지법 형사 12부(이동식 부장판사)는 사적 제153호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성 성벽과 주변 학교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한 박모(42)씨에게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 언양읍성 성벽 약 70m 구간에 붉은 스프레이로 미국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과 욕설을 휘갈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문화재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교 외벽과 창고 출입문,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73대에도 낙서를 한 것으로 조사됐...

공정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삼성물산 주식 5000억원어치 더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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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하는 과정에서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구조가 강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갖고 있던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을 더 팔았어야 했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삼성SDI는 삼성물산 주식 904만주를 팔았어야 했지만, 삼성 측이 청와대를 통해 공정위에 로비한 결과 500만주밖에 팔지 않고 넘어갔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적폐 청산’ 차원에서 순환출자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개정, 삼성SDI가 늦어도 내년 3분기 안에는 삼성물산 주식 404만주를 모두 처분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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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국정원이 UAE에서 일 서투르게 해 비서실장·국정원 차장 동행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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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과 관련,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정보기관 고위 관계자가 UAE 왕세제를 만나는 자리에 동석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국가정보원이 UAE에서 뭔가 일을 서투르게 했다고 추측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지식경제부 1차관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낸 윤 의원은 21일 본지 통화에서 “해외정보파트를 담당하는 국정원 1차관이 비서실장의 해외 방문에 동행했다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도 ...

서민 교수, 그는 누구? "서울대 의대 출신 기생충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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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의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서 교수는 1967년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태어났다.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한 서 교수는 199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99년 5월부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 교수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매체 딴지일보에 2002년 '마테우스'란 필명으로 글을 게재했고, 2004년엔 한겨레에 실명으로 기고했다. 특히 서 교수는 2013년 윤창중 전 대통령 홍보수석실 대변인을 소재로 경...

[사진]박형식,'이마에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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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박형식이 간담회를 하며 땀을 닦고 있다. /jpnews@osen.co.kr

[사진]한지민, '순백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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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한지민이 입장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도둑질하다 들키자 집주인 낭심 움켜쥐고 폭행한 전과 22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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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들키자 집주인의 낭심을 잡아 흔드는 등 폭행하고 도망친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40분쯤 임실군 임실읍 B(51)씨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해 금품을 찾다가 B씨에게 들켜, B씨를 폭행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집에서 B씨 부모가 나오는 것을 보고 빈집으로 생각해 침입했지만, B씨가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A씨는 무단침입 후 금...

자니 윤, 그는 누구? "국내 토크쇼 전성기 연 스타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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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윤이 치매 판정을 받고 어렵게 생활한다는 충격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21일 자니 윤이 최근 이혼 후 치매 판정을 받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양로병원에서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니 윤과 같은 방을 쓰는 노인은 "(자니 윤이) 기억을 잘 못한다. 본인이 원하는 말을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도 잘 이해 못 하다 보니 하루 종일 멍하게 앉아 있다"고 말했다. 1936년에 태어난 자니 윤은 과거 미국 NBC 유명 토크쇼 '자니 카슨 쇼'에 아시아인 최초로 출연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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