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속사가 멤버 6명의 실제 크기 사진이 들어간 쿠션을 판매하려다 중단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쿠션 굿즈(기념상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쏘스뮤직은 여자친구 기념 티셔츠, 팔찌, 브로마이드 등 25종의 굿즈를 론칭했으나, 대형 쿠션을 두고서는 성상품화 논란이 있었다.
이하는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