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유럽 이적시장 개장을 맞아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에서 찬바람이 불고 있다.바르셀로나가 선수단 연봉 지출 규모를 줄이기 위해 이른바 '살생부'를 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의 스페인 축구 전문매체 '스포르트.es'는 30일 '바르셀로나가 연봉 지출을 줄이고 파이낸셜 페어플레이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방출할 선수들을 선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현재 바르셀로나가 내보내려고 검토중인 선수는 5명이라고 한다. 여기에 이적이 이미 확정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비롯해 하피냐,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아르다 투란, 알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