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 22일(일) 방송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2회에서는 고립된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며 첫 화성 탐사를 시작한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들이 미션을 해결하며 팀워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이목을 사로잡았다.1회가 화성에 첫 발을 딛는 프롤로그였다면, 2회에서는 본격 화성 탐사를 시작한 크루들의 도전이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과학돔, 천문대, 그린햅 등 국내에 공개된 적 없던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탐사 연구기지)가 낱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