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구해줘2'가 시즌1을 뛰어넘어 더욱 강렬해진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헛된 믿음을 둘러싼 네 사람의 의미심장한 캐릭터, 그리고 네 장의 이미지가 이어지면 완성되는 'SAVE'(구해줘)라는 메시지가 뇌리에 깊이 박힌다.오늘(16일) 공개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제작 히든시퀀스) 김민철(엄태구), 최경석(천호진), 김영선(이솜), 성철우(김영민)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어둠 속에서 각자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네 인물의 얼굴이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