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여제'김지연,'안방'SK그랑프리 준우승!서지연도 銅
친(親) 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동(東)우크라이나 루간스크의 한 석탄 광산에서 25일(현지시간) 발생한 폭발사고 사망자가 17명으로 최종 확인됐다.타스,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자체 선포한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정부 수장 레오니트 파세치닉은 27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스히드카르본' 탄광 참사가 광원 1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밝혔다.파세치닉은 "그들의 시신이 밖으로 운송됐다"면서 "오늘 모든 돈바스(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와 모든 러시아는 희생자들의 유족과 지인들의 슬픔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다름 아닌 '젊음 경쟁'으로 2020년 미국 대선의 전초전을 시작했다.현재로서는 내년 대선에서 두 사람의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가장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선언했고, 지난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올해 72세인 트럼프 대통령과 76세인 바이든 전 부통령은 둘 다 고령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두 사람은 '상대는 늙었지만, 나는 아직 젊다'고 강변하고 있다.이를 두고 워싱턴포스트(W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