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정협, 내가 먼저 들어간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전 의원이 20일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동교동계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침통한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김 전 대통령과 함께 군사 독재정권과 맞서 싸웠던 고인이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당시 받은 고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얻어 오랫동안 병마와 싸워왔던 터라 그의 타계를 더욱 안타까워하는 모습이다.김 전 대통령 측근이자, 김 전 의원이 국회의원을 지낸 목포를 지역구로 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전 의원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도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