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일보 "美가 말하는 인권·민주주의는 허위, 위선"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진행하는 현역 국회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속한 의원 본인에게 그 결과를 사전 통보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민주당은 애초 평가 결과 전체를 일반에 공개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했다. 그러나 이 경우 평가 결과에 반발해 탈당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공천관리위원회가 내년 1월쯤 미리 본인에게 알려주는 형식을 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당 핵심 관계자는 1일 "국회의원 평가에서 하위 20% 명단이 나오면 이를 본인에게 먼저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현재 다면 평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