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고을’ 충북 영동군에서 달콤 쫀득한 곶감의 향연이 열린다.충북 영동군은 새해 1월 3일부터 5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2020 영동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맛있는 새해 선물, 행복 多감 영동곶감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판매·전시·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행사로 열린다. 첫날인 3일에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난계국악단의 신년 음악회,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에는 어린이 마술공연, 읍면 화합 곶감 노래자랑대회, 버드리 축하공연이 열리고, 5일 마지막 날엔 ‘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 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