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어렵게 개봉한 영화속 아역배우 연기 열전이 극장가를 압도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두 아역배우는 몰입감 넘치는 탄탄한 연기로 '충무로 신 스틸러'라며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의 아역배우 박소이와, '남매의 여름밤'에서 사랑스러운 '동주' 역의 박승준이 주인공이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유민' 역을 맡은 박소이는 영화 속 감초 아역으로 등장,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황정민과 부녀 호흡을 맞춘 박소이는 남다른 눈빛 연기로 촬영 현장을 압도하며 감독과 배우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