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더 빛나는 레트로 워치
놀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라. Omega 다이얼과 스트랩에 활용한 알록달록한 색은 올림픽 오륜기에서 차용했다. 케이스 위아래로 배치한 크라운과 푸시 피스가 뿔과 수염처럼 보이고, 이에 맞춰 30분 카운터와 스몰 세컨드 카운터 역시 세로로 배치했다. 시계의 엔진으로는 컬럼 휠 방식의 오메가 3113 칼리버를 사용했다. 케이스 크기는 43밀리미터, 최대 방수 수심은 150미터. 씨마스터 올림픽 컬렉션 1천만원대, 오메가. 해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