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바람이 떠난 자리에 몽글몽글 피어난 새싹같은 소식들. GLENFIDDICH Art Collaboration With Song Min Ho 글렌피딕이 아티스트 송민호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아트웍을 세 개의 프리미엄 제품에 입히는 실험을 진행했다. 모든 과정은 글렌피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OM PÉRIGNON Dom Pérignon Vintage 2012 빈티지 샴페인을 생산하는 돔 [...]
언더아머가 2022년을 알리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나를 돌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동기부여형 메시지를 담았다. 트라우마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까지 스포츠의 한 부분이라는 점이 이번 캠페인에서 전하고 싶은 숨겨진 이야기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 종목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구선수 김연경, 야구선수 김현수와 김지찬, 농구선수 이해란 등 [...]
새롭게 고개를 든 장기하의 별 일. 블루 셔츠, 나나미카 at 샌프란시스코 마켓. 니트, 빈티지 at 노바운더리샵. 팬츠, 피망. GQ 지금 기분 어떠세요? KH 지금 기분요? 음, 그냥 편안한 기분? 대단히 기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은 뭐 그런 기분 같아요. GQ 재작년에 쓰신 산문집을 읽다 느낀 건데, 기분이 참 중요한 사람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봤어요. [...]
우도환의 눈에 담긴 고요한 바다. 블랙 코트, 오렌지 컬러 슬릿 장식 니트, 블랙 팬츠, 볼드 체인 네크리스, 모두 지방시. GQ 우도환의 눈에는 많은 것이 비쳐요. 스스로의 눈을 좋아해요? DH 네, 좋아해요. 밝다가도 어둡고 그러다가도 또 밝고,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보일 수 있는 눈인 것 같거든요. 배우로서는 굉장히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GQ 우도환의 얼굴은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