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베테랑 2’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영화 <베테랑 2>! 칸영화제 최초 공개를 앞두고 관객의 호기심을 달래기 위해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베테랑 2>는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장편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죠. 오는 20일 밤,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서 상영됩니다. 특히 배우 황정민은 <달콤한 인생>, <곡성>, <공작>에 이어 네 번째로 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는 <베테랑>에 이어 <베테랑 2>에서도 […]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영화 <베테랑 2>! 칸영화제 최초 공개를 앞두고 관객의 호기심을 달래기 위해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베테랑 2>는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장편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죠. 오는 20일 밤,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서 상영됩니다.

특히 배우 황정민은 <달콤한 인생>, <곡성>, <공작>에 이어 네 번째로 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는 <베테랑>에 이어 <베테랑 2>에서도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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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2>는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 개봉으로, 1,341만 관객을 모은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에 성공할지 영화계의 기대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