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29일만에 시즌 7호 솔로포 작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 "나는 우리가 논의의 모든 부분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없이 1박2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쳤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평양을 떠나기 전 기자들을 만나 이번 협상이 '생산적'이었으며 양측이 '선의(in good faith)'로 대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당한 시간을 북한의 비핵화와 핵·미사일 시설 (폐기) 선언 일정을 논의하는데 보냈다고 소개했다. 또 북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