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의 도쿄올림픽 도전은 ing
경북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경북지역 32번째 사망자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인 남성 A(79)씨는 이날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안동의료원에서 사망했다. A씨는 올 1월 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에 입소해 있다 지난 17일 미열의 증상을 보였다. 이후 코로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21일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치매와 욕창 등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선수촌이 훈련을 전면 중단한다. 신치용 진천선수촌장은 25일 “도쿄올림픽 1년 연기가 확정되면서 지난 한달간 외출·외박 금지 등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며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26~27일에 걸쳐 퇴촌할 예정이다. 2~3주간 훈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을 떠나 각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신 선수촌장은 “훈련 중단 기간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추이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일단 2주 휴식을 준 뒤 상황을 보고 훈련 재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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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인터넷에서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A(19)군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이 이날 발표한 바에 따르면 A군은 2019년 7월 초순부터 지난 2월 하순까지 인터넷에서 중고 물품을 파는 것처럼 광고를 한 뒤 64명으로부터 마스크와 아이폰 대금 1339만원을 입금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B(26)씨는 지난 1월 하순부터 지난 2월 말까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자 마스크 등을 판다고 속여 11명으로부터 137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