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참사랑시민연대, 국가유공자 찾아 반찬 나눠
농사용 삽으로 이웃 주민의 얼굴과 목 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범행 6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25일 상해치사 혐의로 A(51)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 자신의 집 옆에 있는 밭에서 옆집 남성 B씨의 얼굴과 목을 농사용 삽으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 시신을 그대로 둔 채 도주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변 이웃의 증언 등을 토대로 A씨를 ...
박지윤 아나운서가 코로나19와 관련된 누리꾼들의 지적에 불편한 기색을 표했다.25일 박지윤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기사보기
36년생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 48년생 고뿔도 남 안 주는 사람 있다더니. 60년생 받아 놓은 밥상. 72년생 새로운 일이나 사업은 미루자. 84년생 성과 있으니 하나만 집중하라. 96년생 이익이 생기면 시비도 생긴다. 37년생 끝까지 변함없는 관심을. 49년생 행운은 바깥이 아닌 집 안에. 61년생 오래된 문서에 뜻밖의 소득. 73년생 감사 행차에 사또만 괴롭다. 85년생 반찬이 열둘이어도 옆집 비위 못 맞춘다. 97년생 모든 일에 준비 과정 있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내달 6일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25일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전 총리와 황 대표는 내달...기사보기
성(性) 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에게 이른바 ‘입장료’로 암호화폐를 지불한 가입자를 찾기 위해 경찰이 국내 4대 암호화폐거래소에 ‘수사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조주빈이 활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자 지갑(은행의 계좌에 해당)를 확보한 뒤, 이곳으로 암호화폐를 보낸 이용자의 신원을 역(逆)추적한다는 것이다. 4대 암호화폐거래소는 모두 전자지갑을 만들 때 실명 확인을 하고 있다. 역추적에 성공할 경우 한꺼번에 성 착취물 이용자 수천~수만명을 확인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25일 복수의 가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