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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20.10.2015

'발칙하게 고고', 경쟁작 성인 연기자 본격 등장에 2%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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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가 2%대 시청률로 추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발칙하게 고고' 5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지난 5일 2.2%로 출발한 '발칙하게 고고'는 2회에서 3.2%, 3회 3.3%, 4회 3.8%로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경쟁 드라마인 SBS '육룡이 나르샤'와 MBC '화려한 유혹'이 아역 연기자 분량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가 등...

'슈가맨' 유재석, 설탕 듬뿍 친 핵꿀잼 기대해[첫방 D-day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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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이 정규프로그램으로 오늘(20일) 돌아온다. 유재석의 첫 비지상파 진출작이자 유재석, 유희열의 호흡, 거기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원 히트 원더’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았던 ‘슈가맨’이 파일럿 시험대를 무사히 통과하고 다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슈가맨’은 가요계에 짧은 전성기를 남기고 사라졌지만, 누군가의 가슴 속에 달콤하게 남아있는 원히트원더 ‘슈가맨’의 히트곡을 2015년 버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당...

'슈가맨', 유재석+복고 케미 대박칠까[첫방 D-day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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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이래서 국민MC라고 부르나 보다. 방송인 유재석의 도전은 그칠 줄 모른다. 이번에는 지난 8월 파일럿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으로 매주 화요일 밤 점령에 도전한다. 장르는 유재석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복고’와 ‘음악’의 합이다.20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되는 ‘슈가맨’은 가요계에 짧은 전성기를 남기고 사라졌지만, 누군가의 가슴 속에 달콤하게 남아있는 원히트원더 ‘슈가맨’의 히트곡을 2015년 버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유형제의 '슈가맨', 달콤한 시청률 맛볼까[첫방 D-day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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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유형제(유재석, 유희열)의 '슈가맨'이 정규 편성을 따낸 만큼 만족스러울만한 기록을 내놓게 될지 지켜보는 시선이 많다. 앞서 지난 8월 19일 방송된 첫 회는 2.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4%까지 치솟는 등 시청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본 방송에서는 이를 뛰어넘는 '달콤한' 시청률이 나올지 주목된다.유재석의 비지상파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가 ...

'특종', 진실 혹은 거짓..그 미묘한 한끗차이[Oh!쎈 탐구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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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당신이 지금 믿고 있는 것, 과연 진실일까 거짓일까.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특종:량첸살인기(이하 '특종')'은 진실 그리고 거짓, 그 미묘한 한 끗 차이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내며 뼈있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특종'은 연쇄살인사건과 관련된 일생일대의 특종을 보도한 허무혁 기자(조정석 분)가 자신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 '연애의 온도'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은 노덕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특종인 줄 알았던 보도가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조정석, 이번 '특종' 선택도 납득이 간다[Oh!쎈 탐구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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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납득이 가는 선택이다. 조정석은 이번에도 틀림이 없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참여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그다. 주연을 맡은 영화 ‘특종:량첸살인기’도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작이 특히 흥행했다. 그가 강셰프 역을 맡아 열연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평균 시청률 7.3%(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자랑하며 지상파 못지않은 시청률과 그 이상의 화제성을 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다. ‘최고다 이순신’은 물론 ‘더킹 투하츠’까지 앞서 모두 성공을...

'특종’, 스릴러? 코미디? 둘 다 잡았다[Oh!쎈 탐구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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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연쇄살인사건과 이를 취재하는 사회부 기자, 영화 ‘특종:량첸살인기’(이하 ‘특종’)는 언뜻 무거워보이지만 이 영화, 웃기기까지 하다. 영화 '특종'은 노덕 감독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시나리오 작업을 한 만큼 스릴러만이 줄 수 있는 긴장감과 꼬여만 가는 상황을 유쾌한 분위기로 그려내며 블랙 코미디로써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특종’의 주된 소재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존재하는 살인사건에서 결국 이 범인의 정체는 '특종'의 가장 중요한 점이기도하다. 이 범인을 찾...

DET 좌투수 노리스, 암에도 경기 강행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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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윤세호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좌투수 다니엘 노리스(22)가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출장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ESPN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노리스가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고, 조만간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리스는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일에 앞서 토론토에서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됐다. 노리스에 따르면 올해 4월 트리플A 버팔로에 있을 때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디트로이트 알 아빌라 단장 또한 노리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기 전부터 노리스가 암을 안고 있었음을 인지하고 있었다. 디...



日언론, "NYY 등 ML 복수 구단 오승환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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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끝판대장' 오승환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데일리 스포츠'는 19일 인터넷판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관련 사이트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러츠,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2년간 오승환을 영입하기 위해 조사해왔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한신과 우선적으로 협상해야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오승환의 에이전트 발언도 인용 보도했다. 한편 한신의 제33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XIA준수, 방송은 더 이상 벽이 아니다..차트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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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뮤지션  XIA준수에게 이제 방송은 더 이상 벽이 아닌 듯 하다. 20일 오전 7시 기준,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의 타이틀곡 '꼭 어제'가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지난 19일 발표된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는 지난 3월에 낸 '꽃' 이후 7개월 만의 신보. 11월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 없이 무대에 서는 건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XIA준수는  짧은 기간에 알짜배기 노래들만 담아 품격 있는 앨범을 완성했다.타이틀곡...

‘더폰’ 손현주의 안구 실핏줄이 터질 때마다 관객은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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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범석의 사이드미러] 이쯤 되면 스릴러계 요정이라는 말까지 등장하지 않을까. SBS 드라마 ‘추적자-더 체이서’(12)를 시작으로 영화 ‘숨바꼭질’(13) ‘악의 연대기’(15)에 이어 ‘더폰’까지. 송강호 하정우 부럽지 않은 손현주 전성시대가 4년째 펼쳐지고 있다.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 영화를 먹여 살린 건 에로와 깡패 영화였다. 사람들이 욕 하면서도 건달 영화에 지갑을 연 건 그 안에 액션 뿐 아니라 스릴러적 요소가 담겼기 때문이다. 한국에 볼 만한 갱스터 무비가 전무하던 시절, 그 대체제가 돼준 게 바로 깡패 ...

'육룡이' 본격 성인 등장, 자체 최고 시청률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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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5회는 전국기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분의 13.0%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본격적으로 성인 배우들이 등장하기 시작, 부패한 고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민초들의 모습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강한 울림을 안겼다. 특히 다섯 번째 용인 분이...

'안녕하세요',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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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유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 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SBS '힐링캠프 500인'은 시청률이 하락했다. '힐링캠프'는 지난 방송분(4.7%)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4.1%를 기록했다. MBC 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은 3.1%로 집계됐다. /jykwon...

디트로이트 좌완 노리스, 암투병사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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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디트로이트 좌완 투수 대니얼 노리스가 암투병 사실을 밝혔다. 노리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자신의 SNS를 통해 ‘갑상선 암에 걸렸으며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노리스는 이미 발병 사실을 시즌 초반에 알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피칭을 위해 수술을 미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리스는 지난 7월 31일 토로토 블루제이스가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영입하면서 맷 보이드 등과 함께 디트로이트로 이적했다. 올시즌을 토론토 선발 로테이션에서 시작했으나 4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1승 1패만 기...

‘화려한 유혹’ 역시 주상욱, 안방 집어삼킨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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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배우 주상욱이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지난 19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5회 방송에서는 아역에 이어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더욱 강렬해진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지난 1회에서 웃음기 걷어낸 캐릭터로 완벽 변신을 선보인 주상욱이 아역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스토리에서도 다시금 그 존재감을 알리며 극 전개에 흡인력을 높였다.완벽한 스펙의 매력남 진형우를 연기하는 주상욱은 첫 방송부터 눈물의 키스신과 고군분투의 수중신 등으로 극에 임팩트를 남...

英 언론, '교체 투입' 기성용에게 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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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영국 매체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았다.기성용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홈경기에 교체 투입됐다. 기성용은 후반 14분 잭 코크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존조 셸비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며 스완지 시티가 중원에서 우위를 점하게 만들었다.하지만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기성용이 37개의 패스를 시도해 91.9%의 패스 성공률, 3개의 키 패스를 기록했지만 ...

MLB.com, "LAD, 검증된 3선발 류현진 공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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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류현진(28)의 부상 공백이 다시 한 번 LA 다저스의 실패 요인으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2015시즌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다저스 담당 켄 거닉 기자는 올 시즌 다저스가 잘못된 부분으로 가장 먼저 류현진의 부상 공백을 논하며 3선발 공백이 컸다는 점을 첫 손가락에 꼽았다. 거닉 기자는 '류현진은 검증된 3선발이다. 포스트시즌 승리투수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하며 던지지 못했다...

FA, 무리뉴 항소 기각...10년 동안 벌금만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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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계를 유지했다.무리뉴 감독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스햄튼전의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자 주심을 비난한 것. 이에 FA는 무리뉴 감독에게 5만 파운드(약 8700만 원)의 벌금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무리뉴 감독은 FA의 징계 결정에도 반발했다. 무리뉴 감독은 징계 통보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결정하고 항소했다. 더불어 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심판진이 첼시에 유리한 판정을 하는 걸 ...

[U-17월드컵]프랑스 맹폭, 뉴질랜드 6대1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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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젊은 피들이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프랑스는 20일(한국시각) 칠레의 에스타디오 친쿠이우에 푸에르토 몬트에서 벌어진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맹폭을 가하며 6대1 대승을 거뒀다.이날 팽팽한 분위기는 전반 15분 깨졌다. 뉴질랜드의 맥가리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이후 분위기는 프랑스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전반 32분 비랄 보우토바의 추가골이 터진 뒤 2분 만에 크리스 마오우아사의 쐐기골도 나왔다.프랑스는 기세를 더 올렸다. 골잔치를 멈추지 않았다. 전반 42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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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3차전 선발 디그롬, "리글리 필드 바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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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시카고컵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나서는 뉴욕 메츠 우완 제이콥 디그롬이 리글리 필드의 바람에 대해 경계심을 표했다. 3차전은 21일(이하 한국시간)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다. 디그롬은 선발 등판을 하루 앞 둔 20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리글리 필드에서 던질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가”는 질문을 받고 “여기는 바람이 많다. 타구가 꽤 잘나간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가능한 땅볼 유도를 많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전에 리글리 필드...

최준석 등 5명, 일본 돗토리 회복훈련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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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14박 15일간 일본 돗토리에서 회복훈련을 실시한다.회복훈련에는 최준석, 정훈, 홍성민, 김원중, 박세웅 선수가 참가하며 일본 돗토리현에 위치한 월드윙 트레이닝센터에서 실시한다. 참가 선수들은 회복훈련을 통해 시즌 중 누적된 피로를 회복하고 유연성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cleanupp@osen.co.kr

[어저께TV] ‘비정상’, 멕시코 청년이 전한 마피아·‘천사들의 합창’·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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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멕시코에서 온 일일 비정상 청년이 그동안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멕시코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영화에서만 보던 마피아, 마냥 무섭다고 생각했던 치안문제,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천사들의 합창’ 속 배우들의 근황까지, 궁금증을 단 번에 해소시켜줬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멕시코의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했다. 크리스티안은 한국에 대한 애정이 특별한 청년이었고 그가 전하는 멕시코에 대한 얘기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어렸을 때 태권...

[어저께TV] ‘육룡이’, 유아인표 이방원 탄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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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쟤..너무 낭만적이다”나라에 대한 원망스러움을 관아의 곡식 창고를 태우는 것으로 표현한 여자의 뒷모습을 보며 넋이 나간 남자가 말했다. 너무 낭만적이라고. 다소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성격이 드러나는 그 대사에 시청자들 역시 왠지 모를 끌림을 느꼈다. 바로 유아인표 이방원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마침내 조우하게 된 사룡, 이방원(유아인 분), 땅새(변요한 분), 분이(신세경 분) 그리고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

이승엽 옛 동료 다카하시, 40세에 요미우리 감독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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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팀 동료 다카하시 요시노부(40)가 결국 지휘봉을 잡게 되는 걸까. 클라이맥스 시리즈가 끝난 뒤 사퇴를 발표한 하라 다쓰노리 감독(57)의 후임으로 다카하시가 유력하다고 일본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당초 요미우리 에이스 출신의 야구 해설가 에가와 스구루(60)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는데, 기류가 바뀐 모양이다. 요미우리는 차기 감독의 자격조건으로, '하라 야구'를 계승하고 팀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도자를 거론했다. 이 기준으로 보면 60세 나이에 선수 은퇴 후 현장 경험이 없는 에가와 보다...

[어저께TV] ‘화려한유혹’, 주조연 연기 빈틈없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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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빈틈없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더욱 빠지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와 권무혁(김호진 분)이 결혼하는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진형우(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은수(최강희 분)는 남편의 죽음에 강석현(정진영 분)이 연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강석현의 가정부가 되기 위해 집을 찾았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사랑인지 이용인지 모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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