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주 모든 것이 가짜...이혼 결심""기자회견에서 진실고백하쟀더니 폭행" 전준주 "연락말라, 떠올리기 싫다" 낸시랭(42, 본명 박혜령)-전준주(38, 일명 왕첸첸, 왕진진, 전진진)는 지난해 12월 SNS로 결혼 사실을 알렸다. 채 1년이 되지 않은 지난 9월20일, 가정 폭력으로 경찰이 이들 집에 출동했다. 이어 지난 10월 17일 낸시랭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남편 전준주가 (성적인)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용산경찰서는 지난 9월의 다툼과 관련, 왕진진에 대해 특수 손괴 혐의를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