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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 Ilbo
Октябрь
2018

Новости за 22.10.2018

"한국 졸업생 평판 떨어진 이유는 낮은 해외 취업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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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가 평가한 한국 대학은 57곳이다. 중국 112개, 일본 89개, 인도 78개에 이어 넷째로 많다.마틴 잉스(Ince·사진) QS 자문위원장은 "아시아 국가들이 치열하게 고등교육 경쟁을 하는 가운데 한국 대학 시스템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한국은 인구 대비 가장 많은 고등교육 파워 엔진(좋은 대학)을 갖고 있다"고 했다.잉스 위원장은 아시아 톱 100위 가운데 4분의 1이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카이스트·포스텍 등이 상...

국제 연구협력 평가 처음 도입… 지표 11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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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는 아시아 17개국, 503개 대학을 평가했다. 올해부터 '국제 연구 협력(IRN)'지표 라는 새로운 지표가 도입되어 총 11개 평가 지표가 사용됐다.'학계 평가'는 전체 30%로, 지표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크다. 전 세계 학자 8만3877명에게 "당신의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대학을 꼽아달라"고 이메일을 보내 그 결과를 집계했다.전체 20%를 차지하는 '졸업생 평판도'는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느 대학 졸업생을 채용하길 선호하는지"를 물어 점수를 매긴다. 올해 평...

카이스트·포스텍 모두 추락… '한국 MIT' 내세운 대학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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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선일보·QS 아시아대학평가'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나라 양대(兩大)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카이스트와 포스텍의 순위가 추락한 것이다. 카이스트는 2014년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싱가포르국립대학에 이어 2위까지 올랐지만, 올해는 중국 대학 등에 줄줄이 역전당하며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순위(8위)로 떨어졌다. 포스텍은 아시아 대학 평가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순위가 20위 밖으로 떨어졌다.◇국제 연구 협력 부진QS 측은 "올해 처음 도입한 '국제 연구 협력 지표'에서 카이스트가 '아시아 톱 10' 대학 가운데 가장 낮은 순...

한국, 점수 비중 높은 '국내외 동료 교수 평가'서 6년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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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가 시작된 지 올해 10년째다. 2009년 첫 평가를 시작할 당시와 비교해 한국 대학 성적표는 얼마나 개선됐을까. '논문당 인용 수'에서 아시아 50위권에 든 한국 대학이 첫해 8곳이었는데 올해 12곳으로 늘었다. 졸업생 평판도는 2009년 상위 50위에 든 국내 대학이 4곳이었는데 올해 8곳으로 늘었다.그러나 종합 평가에서 상위 100위에 든 한국 대학이 10년간 17곳에서 18곳으로 1곳 느는 데 그쳤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 일부 지표에서 아시아 다른 대학들이 우리보다 더 가파르게 성장한 ...

[알립니다] 태풍 '콩레이' 피해 이웃을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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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경북 영덕군 등에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조선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태풍 '콩레이' 피해 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모금 계좌로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모금 기간 : 2018년 10월 31일(수)까지▲계좌번호 : 농협 106906-64-003747국민은행 054990-72-003752기업은행 001-000375-93-285신한은행 5620-28-...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초록입홍합오일로 관절 통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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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사는 이지선(55)씨는 최근 쌀쌀해진 날씨와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 감기에 걸린 건 물론, 갑작스러운 어깨 관절 통증으로 물건을 잡으려다 팔에 힘이 빠져 떨어뜨리는 일이 잦았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통증이려니 했지만, 점점 심해지는 증상으로 결국 병원을 찾았고 그 결과 골관절염 진단을 받았다.◇추워지는 날씨…관절염 환자의 통증도 심해진다날씨가 추워지면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주변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 힘줄이 수축돼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기 ...

뇌가 보내는 위험 신호 혈관벽 두께 관리로 심혈관 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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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50대 남성 김모씨는 최근 날이 부쩍 추워지면서 갑자기 한쪽 눈이 흐리게 보이면서 어지럽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을 겪었다. 가족 중 한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한 적이 있었던 김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았고, 병원으로부터 '미니 뇌졸중' 진단을 받았다. 미니 뇌졸중은 뇌졸중 증상이 발생한 뒤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공식 명칭은 '일과성뇌허혈증'이다.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미니 뇌졸중 환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대한뇌졸중학회에 따르면 안면마비, 편측마비, 언어장애, 보행 및 평형장애와 심한 두통 등이...

모래 속 숨어있던 생명… 그 '칼라하리 사막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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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모래벌판이 가장 길게 뻗어 있는 곳. 바로 '칼라하리 사막'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케이프타운에서도 남쪽으로 961㎞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면적만 90만㎢가 넘는다. 이 때문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외에도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등 여러 나라와 걸쳐 있다.◇사막 아래 소금, 야생 동식물 생존 동력칼라하리 사막 아래에는 6500만년 전 용암이 굳으면서 형성된 기반암이 깔려있다. 수 천만년의 시간 동안 바위는 바람과 빗물에 깎이고 해안에서 날려 온 모래에 뒤덮인 것이다. 생명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척박한 지역이지만...



자연 건조 방식으로 담아낸 건강한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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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어떻게 소금이 발견됐을까? 칼라하리 사막소금은 3억년 전 바다였던 땅이 지각변동을 거쳐 사막 위로 융기되며 생성됐다. 자연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긴 칼라하리 사막소금은 사막에서 자연 건조해 채취한 순도 99% 호수염이다.뉴오리진의 '칼라하리 사막소금'〈사진〉은 자연의 섭리를 따른 공정으로 유명하다. 뜨거운 태양이 비치는 여름, 태양에 의해 건조되는 소금만을 직접 담아낸다. 생산수율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수분을 증발시키거나 정제하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담아내는 공정을 통해 미량의 다양한 영양소도 ...

피부 재생·노화 방지 효과있는 송어·연어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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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 양양에서 열린 연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을은 연어가 산란을 위해 계곡으로 돌아오는 시기다. 붉은빛이 도는 연어는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하는 대표적인 어종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식재료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미용,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받아 왔다. 특히 연어 살에는 붉은 항산화제로 불리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하다. 또 콜라겐, 비타민A도 함유돼 있어 세포를 튼튼하게 해준다. 피부의 세포재생, 노화방지, 눈 건강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어는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연어에 들어 있는 DHA에는 불포화지...

"맞춤 단백질로 몸 속 근육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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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빠지는 몸무게와 체력 저하가 걱정이라면 근육을 탄탄하게 채워줄 건강체중 프로그램에 주목하자. 푸른친구들은 특허받은 저분자 발효공법으로 콩을 발효한 '하루콩력'과 고강도 곡물 효소 '효소력'으로 구성된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내놨다.〈사진〉필수 아미노산이 높게 함유된 '하루콩력'의 발효콩 단백질은 살을 찌우고, '효소력'의 고강도 곡물 효소는 영양을 채워준다. '하루콩력'의 발효콩은 특허받은 저분자 펩타이드공법을 통해 몸에 흡수가 잘되는 필수 아미노산을 일반 콩보다 10.5배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근육합성에 가장 중요한 류신은...

중장년 남성 전립선 쏘팔메토로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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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남성 A씨는 요즘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고 잠을 자다가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느라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땀 배출이 안 돼 소변량이 증가한 탓.A씨만이 아니라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소변 문제와 전립선 건강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신체 기관으로 정액 생성, 정자 운동 능력 등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곳이다.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게 되는데,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보통 35세부터 시작돼 50대 남자의 5...

20대와 다른 몸… 살찌우는 단백질로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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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사는 박유정(가명·66세)씨는 최근 앉고 일어설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리는 일이 잦다. 근육이 빠져나가는 것을 체감한 박씨. 전문가 조언에 따라 근력 운동과 단백질 섭취에 무척 신경 쓰고 있다. 하지만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인지는 의심스럽다. 먹는 음식의 단백질 섭취량을 하나하나 따지기 어렵고, 고기를 먹자니 이가 아프고 소화도 잘되지 않는다.◇단백질 흡수율 50대부터 신경 써야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과 같은 양의 단백질을 먹어도 체내 흡수가 더디다. 20대와 70대 사람들에게 같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한 후 근육 합...

10대 슈퍼 푸드 귀리와 대두단백 함유한 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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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귀리'를 담은 간편식이 인기다. 귀리단백은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 등이 풍부해 일상 속 놓치기 쉬운 영양 밸런스를 맞춰준다. 푸른친구들의 '우아하게 한끼 밸런스'〈사진〉는 귀리단백과 대두단백을 함유한 건강식품이다. 헥산으로 추출한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이 아닌 밀링공법으로 안전하게 제조된 귀리단백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우아하게 한끼 밸런스'는 귀리와 대두 단백질을 비롯해 베리류의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0', 열량 1...

사용보다 관리가 중요한 틀니… 간편한 세정제로 잇몸 염증·세균 번식까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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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대체 치아인 틀니 사용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 틀니 사용인구는 약 600만명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난해 시행된 65세 이상 노인이 틀니 시술을 받을 때 내야 하는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낮아지면서 틀니 사용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간편하게 틀니를 세척할 수 있는 틀니세정제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틀니세정제 시장은 지난 3년간 연평균 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4년 88억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05억원으로 커졌다.◇...

쌀쌀한 아침 저녁 공기… 따뜻한 '건강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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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공기가 내려앉을 때면 따뜻한 녹차 한 잔이 떠오르게 된다. 녹차는 은은한 향도 일품이지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차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가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최근 프리미엄 Tea 브랜드 오설록에서 귀한 녹차를 재료로 한 호지차와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호지티 초콜릿 시즌 메뉴 3종을 선보였다. 제주 유기농 찻잎을 강하게 로스팅해 구수하면서도 개성 있는 호지차의 풍미에 밀크 초콜릿을 넣어 달콤함을 더한 메뉴다.호지티 ...

지구상 엽록소 가장 많은 클로렐라, 자연해독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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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했던 미세먼지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는 각종 중금속과 납 등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상황에서 몸속으로 들어온 유해물질을 효율적으로 배출시켜주는 '디톡스(detox)' 식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연 해독제'로 불리는 클로렐라는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인 식물로 주목받고 있다.클로렐라는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60여 가지 영양성분을 골고루 함유해 영양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식물이다. 특히 클로렐라는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은 ...

L-아르기닌, 내 혈관을 청춘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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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은 심장을 비롯한 여러 장기와 조직에 피를 보내는 가느다란 통로다.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각종 뇌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심혈관의 경우에는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로 큰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제 심뇌혈관질환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급증하고 있다. 암과 함께 국내 사망원인 1위로 꼽힐 정도다. 그만큼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관은 평소 미리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혈관 나이는 신체 나이와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니다. 혈관질환은 혈관의 노화, 즉 혈관이 단단해지는 혈관경화로 인해 발생한다. 신체...

과일의 보석 아보카도, 최상급을 맨 처음 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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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보카도' 열풍이 뜨겁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식재료를 찾아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면서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2년 534t에 불과했던 아보카도 수입량은 지난해 약 6000t으로 10배 이상 뛰었다. 이제 아보카도는 더는 생소한 과일이 아니다. 샐러드부터 주스, 샌드위치, 덮밥에 이르기까지 아보카도가 들어간 많은 음식이 식탁에 오르고 있다.멕시코 등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아보카도는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다. 10종 이상의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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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냉부해' 노사연, '밥 잘 먹는 예쁜 누나' 떴다…오세득-이연복 승리 (ft.2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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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노사연과 기안84가 '냉부해'에 출격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원조 꽃사슴' 노사연과 '예능 치트키' 기안8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번 방송에서는 '먹방 대모' 노사연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됐다. 다양한 종류의 산해진미, 겹겹이 쌓아놓은 고기,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생선 메로가 가득한 노사연의 냉장고가 눈길을 끌었다.노사연은 "아침에 모닝고기는 꼭 먹어야 한다. 내 아침 밥상에는 '육해공'이 다 나온다"며 남다른 고기사랑을 보였다. 이에 기안84가 "...

[종합]'동상이몽2' 순둥 남편 신영수, 결혼 4년만의 '플스일탈'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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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순둥이 남편 신영수가 결혼 4년 만의 일탈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출연한다. 4년 열애 끝에 아내와 결혼한 양동근은 현재 결혼 7년 차로, 아이 셋을 둔 '다둥이 아빠'다.인교진은 평소 앓고 있던 '황반변성' 정기 검진을 위해 소이현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황반변성'은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인교진은 병원에 들어서자 "갑자기 잘 안 보이는 것 같아"라며 다리를 공손히 모아 앉는 등 긴장감을 나타냈다.정...

[포토] 소야, '파격적인 레드카펫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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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야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8.10.22/ ▲ ‘전통’ 건강환, 홍삼, ~90% 할인, 온갖 건강식품 최저가! ▲ 알몸남, 20대 남성의 은밀한 출사 ▲ 왕진진, 낸시랭 동영상·사진 공개 ▲ 군입대 앞둔 송유근, '천재소년'의 자화상 ▲ '잠적' 135일 만에 모습 드러낸 톱스타

[포토] '정면이 아니라도 예쁜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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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현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8.10.22/ ▲ ‘전통’ 건강환, 홍삼, ~90% 할인, 온갖 건강식품 최저가! ▲ 알몸남, 20대 남성의 은밀한 출사 ▲ 왕진진, 낸시랭 동영상·사진 공개 ▲ 군입대 앞둔 송유근, '천재소년'의 자화상 ▲ '잠적' 135일 만에 모습 드러낸 톱스타

[포토] 김혜은,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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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넘어지려고 하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8.10.22/ ▲ ‘전통’ 건강환, 홍삼, ~90% 할인, 온갖 건강식품 최저가! ▲ 알몸남, 20대 남성의 은밀한 출사 ▲ 왕진진, 낸시랭 동영상·사진 공개 ▲ 군입대 앞둔 송유근, '천재소년'의 자화상 ▲ '잠적' 135일 만에 모습 드러낸 톱스타

[포토] 김혜은, '아찔한 순간에도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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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넘어지려고 하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8.10.22/ ▲ ‘전통’ 건강환, 홍삼, ~90% 할인, 온갖 건강식품 최저가! ▲ 알몸남, 20대 남성의 은밀한 출사 ▲ 왕진진, 낸시랭 동영상·사진 공개 ▲ 군입대 앞둔 송유근, '천재소년'의 자화상 ▲ '잠적' 135일 만에 모습 드러낸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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