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없던 트레블 위해" 전북, 8일 일본으로 전훈 떠나
중동 축구의 강호 이란에 자비는 없었다. 이란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24개 참가국 중 최약체인 예멘을 대파했다.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이끄는 이란은 8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처음으로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 예멘에 5-0 대승을 거뒀다.이 경기는 대회에 출전한 24개국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팀과 가장 낮은 팀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란이 29위, 예멘이 135위다.앞서 디펜딩챔피언 호주가 요르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