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종규 '밀집 수비를 뚫어야'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3일 최근 불거진 ‘설 이전 개각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이 13일인데 설 전 개각을 하려면 청와대 검증 시스템에 비춰볼 때 이미 유력 주자들이 언론에 다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검증 과정에서 언론이 (유력 주자) 하마평을 다 실을 정도가 돼야 설 전에 할 수 있을 것"이라며 "2월 초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그 전에 (인사를) 하려면 보름 밖에 안 남지 않았느냐"고 했다.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검증 등을 해야 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