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News English] 오해에서 빚어진 돼지저금통
○대통령 한마디에 黨政 인사들 대기업 총수 줄줄이 면담. 어제는 冷湯, 오늘은 溫湯…. 헷갈리는 기업들.○'댓글 조작' 법정구속된 김경수 "재판장은 양승태와 특수 관계." 구치소에서 만나 따지면 되겠네.○美 정보 수장들, 트럼프 뜻 거스르고 "北, 핵 포기 가능성 낮다." 美 강한 이유 웅변한 '할 말은 하는 공직자'.
거리를 걷다 보면 갑자기 인도로 뛰어든 오토바이 때문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차도와 보도를 마구잡이로 넘나드는 퀵서비스 등 배달 오토바이들은 '거리의 무법자'다. 특히 길모퉁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뒤에서 달려온 오토바이가 바로 옆을 지나갈 때면 소름이 끼친다. 보행자 전용도로나 버스전용차선도 무시한다. 차 없는 거리의 경우 무단 진입 차량을 막기 위해 차량 진입 방지봉(볼라드)을 설치해 놓았으나 오토바이는 볼라드 사이를 통과해 마구 달린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여행할 때 주의사항으로 '인도를 달리는 오토바이를 조심하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