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열망' 포그바, 프리시즌 명단 포함! 참가 or 불참 갈림길
이다연(22)이 7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포인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다연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제패에 이어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2019 코파 아메리카 3·4위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으며 대회를 불명예스럽게 마쳤다.직전 대회(2016년) 결승에서 칠레에 우승컵을 내줬던 아르헨티나는 7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다시 만난 칠레를 2대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전반 12분 세르히오 아궤로(31·맨체스터 시티)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전반 37분 칠레 가리 메델(32·베식타시)과 몸싸움 이후 나란히 레드카드를 받았다. 메시는 싸울 의사가 없다는 듯 양팔을 들어 올렸지만 ...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23)이 태국 촬영 도중 멸종 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잡아먹은 사실이 알려져 태국 당국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지난 6일(현지 시각)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핫차오마이 국립공원의 나롱 꽁 이아드 원장은 "문제의 여배우를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며 "(이열음이) 태국에 없더라도 경찰이 그를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다.'정글의 법칙'은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이열음이 대왕조개 세 마리를 채취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대왕조개를 함께 요리해 먹었다. ...
도쿄 한 IT 회사 본부장인 A(48)씨는 지난 2월 1000만엔(약 1억원)을 들여 소형 인쇄 대행 업체를 인수했다. 31년 된 회사로, 주로 근처 치과대학에 수업 자료를 인쇄해 납품하던 업체다. 연 매출은 2000만엔대. 이 업체를 매각한 대표는 60대 후반이 되면서 체력이 달렸고, 후계자도 없었다. 폐업의 갈림길에서 업체 대표는 회사를 M&A(인수합병) 중개 사이트에 매물로 내놨다. A씨는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업체를 인수했다. 자신의 경력을 살려 온라인 인쇄 주문 시스템을 개발한다면 회사를 더 키울 수 있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