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이 지난 7월 21일(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 업 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과감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2,6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을 맡고, '싱글라이더',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