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위치한 오피스텔&상가
북한은 25일 오전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신형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첫 번째 미사일은 430㎞를 비행해 지난 5월과 같은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추정됐다. 하지만 두 번째 미사일은 훨씬 더 긴 690여㎞를 날아가 새로운 형태의 미사일로 분석됐다. 더구나 우리 군은 두 번째 미사일을 430여㎞까지 추적하다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북한이 탐지·요격 회피 능력이 종전보다 대폭 향상된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5월 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77일 만이다. 러시아와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