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나, 감미로운 목소리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황대헌(20·한국체대)이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황대헌은 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3초94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황대헌은 1분24초134를 기록한 러시아의 빅토르 안(34·한국명 안현수)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전날 남자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도 빅토르 안을 2위로 밀어내고 우승했던 황대헌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가운데 이...
할리우드 영화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71)이 영화 '그리스'에서 입은 가죽 재킷과 바지가 40만5700달러(약 4억7000만원)에 팔렸다.미국 현지 경매회사 줄리엔스 옥션은 3일(현지시간) 베버리힐스에서 2일 열린 경매에서 1978년 개봉된 영화 '그리스'에서 뉴튼 존이 입은 의상들이 모두 이 액수에 낙찰됐다고 밝혔다.익명의 수집가 2명이 각각 가죽 재킷을 23만3200달러(약 2억 7060만원)에, 바지를 162달러50센트(약 19만)에 샀다. 이번 경매에는 분홍색 여성 재킷과 영화 '그리스'의 포스터도 나왔다. 포스터에는 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