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며 가자' 10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50편 상영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24조 3731억원보다 2조 6588억원(10.9%)이 늘어난 27조 319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정부의 복지 예산 확대가 가장 큰 요인이 됐다. 특히 복지 예산은 올해 8조 9236억원에서 내년에는 10조 753억원으로 증가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하게 됐다.이재명 경기지사는 4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의 예산안은 5일 경기도의회에 제출돼 심의를 받게 된다. 이 지사는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고려해 적은 비용으로도 중첩적인 정책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