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1일 정경심 추가기소...조국 이번주 소환 조사할 듯
한국 남자컬링 대표팀(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이 2019년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한국은 지난 9일(한국시각) 중국 선전에서 열린 일본(스킵 마쓰무라 유타)과의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을 8엔드 만에 11대2로 승리했다. 남자컬링 대표팀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9전 전승을 거뒀다. 준결승에서는 중국, 결승에서는 일본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김창민(스킵) 이기복(리드) 김학균(세컨드) 이기정(서드)으로 구성된 한국은 5엔드까지 5-0으로 앞서갔다. 3·4·5엔드에 각각 2점, 1점, 2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