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벤 칠웰, 세계 최고 몸값 수비수가 될 수 있을까.영국 매체 '미러'는 레스터시티가 레프트백 칠웰에 대해 역대 최고 몸값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잉글랜드 국가대표 칠웰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 이적이 유력하게 보였다. 지난 2년간 칠웰을 지켜본 첼시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데려오기를 열망하고 있다. 레스터시티 역시 칠웰이 없는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몸값이 문제. 레스터시티는 그동안 잘 키운 선수들을 팔아 엄청난 이익을 챙겨왔다.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스, 대니 드링크워터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