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박찬주, 삼청교육대 운운 충격...스스로 매 벌고 있어"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관 '임태훈, 삼청교육대 보내야' 발언에 "충격적"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4일 자신을 향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한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관(예비역 육군 대장)에 대해 "스스로 매를 벌고 있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지난 2017년 7월 박 전 사령관에 대한 공관병 갑질 논란을 처음으로 제기했었다. 박 전 사령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공관병 갑질 논란에 해명하면서 임 소장을 강하게 비판했다.임 소장은 박 전 사령관 기자회견 후 입장문을 내고 "4성(星) 장군을 지내고 국회의원에 출마하...